로드클래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미숙 <고미숙의 로드클래식, 길 위에서 길 찾기> 북드라망 2015 ‘우주 유일의 고전평론가’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고미숙 선생님은 ‘몸, 삶, 글’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인문의역학’을 탐구하는 감이당에서 활동하고 있다. 여러 강연 동영상에서, 고전뿐만 아니라 읽고 쓴다는 것의 위대함을 역설하시는 말을 들으면 묘하게 설득이 된다. 은 세계적인 여행기 고전을 엮어 해석과 의미를 더한 책이다. 대이동의 시대에 여행의 꿀맛, 여행의 고생살, 여행의 진수를 두루 알려주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차례 1부. 열하일기 2부. 서유기 3부. 돈키호테 4부. 허클베리 핀의 모험 5부. 그리스인 조르바 6부. 걸리버 여행기 서유기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 귀에 쏙 꽂히는 노래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던 애니메이션 덕분인지 이 중국 고전은 우리에게 매우 친근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